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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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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지난 15일 성주전통시장 2층 상인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금년 도시재생대학은 지역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성주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주민설명회에 이어 오는 20일까지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이달 22일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현장견학, 명사특강 등 총 5회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군민 누구나 참여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할시 전통시장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를 방문하거나 군청 홈페이지, 지역문화발전소 카카오톡 채널에서 양식을 받은 후 이메일(stramarket@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전봉진 센터장은 “신청방법 및 세부과정 등 기타 궁금한 점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931-5085)로 문의하면 된다”며 “교육 중 지역문제를 진단하고 계획을 수립하면서 주민의 수행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