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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면새마을회, 환경정비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4.22 19:22 수정 2022.05.19 07:22

ⓒ 성주신문
초전면새마을회(회장 한형우, 허복순) 회원 40여명은 지난 22일 숨은자원 모으기 등 면소재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숨어있는 폐비닐과 농약 빈병, 폐지, 고철 등의 폐기물을 수거해 마을 주민들의 생활 질을 높이고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형우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변에 쌓여 있는 폐비닐, 농약 빈병, 폐지 등 폐자원을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마을 주민들의 청결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초전면이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신 덕분"이라고 전했다.

또한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모인 자원이 재활용되어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모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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