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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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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지난달 22일부터 열린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은메달 각각 1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개인전에서 김은빈(-62kg급)선수가 금메달을, 신정은(-73kg급)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종합 3위 기록에 이어 김 선수는 각 체급별 우승자 중 최다 득점자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은희 감독은 “국내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대통령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