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이날 위원회에서는 성주읍 3개소(리버스, 애비뉴365, 주)와 초전면(커피살롱) 1개소 총 4개소가 추가 판매점으로 지정됐으며 기존 판매점인 5개소(더옐롱, 카페 그날, 카페53, 인송쥬, 뚝딱공방), 직영판매점 3개소(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성산동고분군, 참외체험형 테마공원)와 함께 6월부터 성주군 자체 제작 기념품을 판매한다.
이번 심의로 지정된 민간분야 성주군 공식 관광기념품은 참외모양 수세미와 손수건 4종, 성주참외모자, 참별이 열쇠고리, 스티커 등 총 11가지 제품이다.
참외모양 수세미는 성주참외 모양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손수건은 가야산과 참외 등의 모양으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만든 기념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위원회는 △상징성 △시장성 △심미성 △창의성 △작품 완성도 등을 평가해 관광기념품을 선정했다.
한편, 성주군 자체 제작 관광기념품인 참별이 쿠션 2종에 대한 판매가격을 결정했으며, 시범판매를 거친 뒤 오는 6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광과 관계자는 “기념품은 관광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성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념품 개발과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