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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초는 지난 17~21일을 장애이해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대한민국 1교시’ 영상을 시청하고 저학년은 ‘모두 하나’를 이용해 사행시 짓기, 고학년은 방송소감문을 작성했다.
이 가운데 우수작품을 선정해 제25회 전국 초·중·고 백일장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학부모에게 ‘장애인의 날의 유래 및 올바른 장애 표현’에 관한 장애인식 개선 홍보 안내장을 발송하고 교직원 대상으로도 연수를 실시했다.
김탁환 교장은 “앞으로도 장애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