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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병설유치원은 지난 19일 가야산국립공원 숲유치원 4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4월 프로그램은 ‘새들은 숲 속 건축가’란 활동으로 새들이 어떤집에서 사는지 알아보고 새집을 지어주는 활동을 진행했다.
나뭇가지와 잎들을 이용해 튼튼하게 새집을 만들고 도토리 새싹과 밝은 햇살을 보면서 4월의 나뭇잎 색깔을 확인했다.
체험에 참여한 원아들은 “지난 3월에 봤던 개구리 알에서 올챙이가 나온 모습이 신기했고 자연이 정말 아름답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