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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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놀장, 별꽃장터는 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성주만의 특색있는 프리마켓형 장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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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와 같은 장터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버블공연,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도 예정돼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는 2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현장 라이브커머스와 초대가수 서지오씨의 공연이 이어지며 매주 다른 콘텐츠의 프로그램이 계획돼있다.

김동창 추진단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추진단, 액션그룹을 조직화하기 위해 별꽃장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마다 이어지는 장터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성주를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장터운영에 만전을 기해 고령화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