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3일)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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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낮 2시30분경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수집·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파쇄기 하부에서 시작된 불로 인해 조립식 건물 1개동이 1/2가량 타고, 내부에 있던 각종 기계가 소실됐다.
앞서 지난 21일 성주군 성주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목조건물 1개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웠으며, 소방서추산 1천6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