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지난 17일 '제13회 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해 새마을 정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지속적인 추진 분위기 확산을 위한 '새마을주간'을 운영하는 중 현수막을 게첨하고 성주읍시가지에 새마을기를 게양했다.
이날 새마을기 게양을 위해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 성주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등 새마을 3개 단체는 파트를 나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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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새마을기와 국기봉 합체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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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읍시가지 가로기 게양은 지도자협의회가 추진했으며, 수거작업은 새마을문고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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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성주읍 소재 새마을동산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진 가운데 새마을줍깅데이 및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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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유문성 회장은 “바쁜 농번기 중에도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을 맞은 가운데 읍시가지에 새마을기 게양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잊지 않고 봉사에 전념해주신 지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