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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는 지난 13일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환경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환경교육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각 읍·면 새마을부녀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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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후엔 정서안정과 공기정화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 활동이 진행된 가운데 제라늄을 식재했다.
성주군새마을부녀회 정정숙 회장은 "지도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중식 봉사부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성주군공동체 구축에 새마을부녀회가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중심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