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회장 최경오)는 지난 19일 성주군새마을부녀회 정정숙 회장 및 각 읍·면 협의회장과 함께 새마을지도자경북협의회가 주관한 '2023 생명운동 실천! 흙살리기 운동 행복경북 마을 공동체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폐자원 재활용을 통해 외화 절감 및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현장중심의 새마을운동 실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도내 시·군의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성주군가천면협의회 우동근 부회장이 우수지도자 표창을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 최경오 회장은 “농번기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지도자 분들에게 고맙고, 흙은 인류가 뿌리내리고 사는 터전이자 모든 지구 생명체의 원천이며 많은 양의 탄소를 저장하는 동시에 기후변화를 늦추는 거대한 탄소 저장고"라며 "생명운동 실천의 일환인 흙살리기 운동이 행복경북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