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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자원순환 실천리더에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방법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의 이론교육을 실시해 재활용품 선별과 시너지 효과 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양성된 자원순환 실천리더는 마을 곳곳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실천 요령을 홍보하며, 찾아가는 환경교육 순회를 통해 저탄소생활 실천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성주군은 범군민 탄소중립 실천운동으로 ‘쓰레기없데이, 줍깅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 5월 12일 성주읍 줍깅데이를 끝으로 읍면 릴레이 탄소중립 실천운동이 마무리된다.
새마을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자원순환 문화가 널리 전파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