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이는 2030세대 청년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완화시키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공감·소통할 수 있는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고민 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 5가지 정신건강 콘텐츠관이 운영됐다.
양정신건강 회복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체험활동으로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가로세로 퀴즈 풀기, 메시지 트리 꾸미기,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경제적 문제, 직장 생활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년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도 해소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