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전농협 송준국(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 조합장 및 소속직원의 모습 |
ⓒ 성주신문 |
성주군 초전면에 위치한 초전농협이 지난 3일에 열린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 농·축협별 입지유형, 사업규모 등에 따라 평가그룹을 달리해 성과가 우수한 사무소 및 직원에게 시상한다.
초전농협은 경북도 내 농·축협 사무소부문 대그룹 2위를 차지하며 2020·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초전농협은 조합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사업을 적극 전개하면서 안정적인 영농환경과 노후보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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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 송준국(사진 우측) 조합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3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한 것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더불어 조합원 및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며 “농협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각종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생명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슬기롭게 극복하는 선도적인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