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농협 이해간(사진 우측) 조합장이 연도대상을 수상한 후 농협중앙회 이성희(사진 좌측)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성주신문 |
성주농협이 NH농협생명 주관의 ‘제35회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NH농협생명의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 농·축협별 입지유형 및 사업규모 등에 따라 평가그룹을 분류한 후 그룹별 업적이 우수한 사무소와 개인에게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식은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농협생명과 농·축협이 하나가 된 모습으로 고객사랑과 농촌사랑을 꽃 피운다는 의미의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그룹별 대상을 수상한 성주농협의 이해간 조합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게 도와주신 조합원 및 고객 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