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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숲가꾸기사업 일환으로 올해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 90ha을 관리 개선한다.
해당사업은 조림지 풀베기 작업 이후 조림목 수관 경쟁이 시작되고 생육이 저하되는 단계인 5~15년이 경과한 조림지에 경쟁목을 제거해 생육을 개선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에 나무를 심어 가꾸며 수확하고 다시 심는 과정을 거쳐 숲의 생태환경 순환은 물론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조림목을 잘 가꿔 군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제공하는 등 산림을 경제적, 환경적 자원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대기정화, 수질정화, 산림재해 예방 등 산림의 공익기능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