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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가야산메뚜기축제 영농체험장 조성 박차

이지선 기자 입력 2023.05.26 16:00 수정 2023.05.26 16:00

ⓒ 성주신문
지난 23일 수륜면 수성리 일원 메뚜기축제장에 고구마캐기 영농체험장 조성을 위해 축제추진위원, 공무원, 지역민 등 30여명이 모여 고구마 모종심기를 실시했다.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성주대표 가을축제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1천평 정도에 고구마 모종을 심어 내방객의 영농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메뚜기축제는 성주가야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 고구마캐기, 메뚜기잡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타켓으로 한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농촌 체험축제이다.

배동희 축제추진위원장은 “고구마캐기 체험장 조성과 더불어 메뚜기 체험장, 관상용 유실수 재배, 박터널 설치 등 가을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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