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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성주초 전교생은 지난달 30일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경북적십자응급처치 강사 2명과 함께 총 6회로 나눠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담임교사는 강사의 수업 진행을 도왔으며 학생의 수준에 맞는 언어로 호기심과 집중력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학생들은 ‘4분의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뇌를 살리기 위해 심장압박을 진행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았다.
2학년 한 학생은 “누를 때 힘이 많이 들어가서 손이 아팠지만 우리 가족이나 이웃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을 꼭 배우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