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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매주 일요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성산동고분군에 올라 퀴즈풀기와 출토 유물 퍼즐 맞추기 등 생생한 역사현장을 체험하고 전시관 다목적 강당에서 무드등을 만드는 미술체험이 마련됐다.
가정의달을 맞아 잦은 연휴와 각종 행사, 코로나19 종료로 해외여행 증가 등 참가자 모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부분의 회차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15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인기를 실감케했다.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자산인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