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성주중은 지난달 31일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이날 13명의 학부모가 방과후학교 세계요리반 강사에게 전과복과 전복곰탕 만들기 수업을 들었다.
강사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 음식을 손수 만들어 봄으로써 정성가득한 식탁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열어주다니 감사하고 가족들과 함께 대화시간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정인 교장은 “이 기회로 가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고 자라나도록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