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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재경선남면향우회 창립 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선남면에서도 이명수 선남면장과 이장협의회 이호석 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1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경선남면향우회는 지난 10여년간 회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명맥만 유지하다 이번 창립 총회를 계기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석호삼 회장은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향발전에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10여년간 하지 못했던 동향 출신들과의 친목도모를 최우선으로 스스로 찾아오는 향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항상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고향 선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