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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이언트 플라워 전시는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관람객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을 제공하고 꽃만큼 커다란 기쁨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자이언트 플라워는 고밀도 스펀지인 에바폼 소재를 오려 열을 가해 꽃 형태로 제작하며 전시에선 대형 모조꽃 수국, 장미 18송이를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 계절을 대표하는 꽃으로 기획돼 6월~7월엔 수국, 8월~10월 해바라기, 11월~12월은 포인세티아 꽃이 조성될 예정이다.
자이언트 플라워 전시는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원예힐링관 내 스마트가든존에서 볼 수 있으며, 무료공간으로 예약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월요일 휴관) 관람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원예힐링관에서 이색 전시를 준비했으니 식물들과 함께 사진도 많이 찍어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원예힐링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