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산림청이 주관하는 실내정원 조성사업인 ‘스마트가든 설치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성주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한다.

스마트가든은 공기 유해물질 저감에 도움을 주는 식물을 식재하고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까지 도입해 치유·휴식·관상 효과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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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주군은 성주국민체육센터, 성주일반산업단지 내 기업을 포함한 2개소에 설치를 완료했고 추후 군청 별관에도 마련할 예정이다.

성주군청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스마트가든이 조성된 쾌적한 실내공간에서 사계절을 즐기며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