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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위탁사업을 맡고 있는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주관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며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백세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년 현재 성주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재활용품질개선사업, 경로당 깔끄미사업, 스마트경로당지원사업 등 총 23개 사업에 1천34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