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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술교육은 농업활용도 및 농가 생활에 쓰임새가 많아 자주 사용되는 만큼 농업인들이 전기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용접에 관한 기본 이론과 주의사항, 용접기술 실습,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방안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맞춤형 용접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용접초보자나 평소 용접을 접해보지 못한 농업인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기술습득으로 농업기술 발전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