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7시 20여분 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참외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필리핀 국적의 30대 여성 1명이 어지러움과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건당국은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으로 추정하고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