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8일) 오전 10시 50분경 성주군 성주읍의 55세 남성이 저수조 정비작업을 하다 사다리에서 발을 헛디뎌 5m 아래로 추락했다.
다행히 남성은 장비를 이용해 구조됐으나 사고 당시 우측다리가 골절되면서 모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