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전 8시 25분경 성주군 용암면의 한 지하 작업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떨어지는 재활용분쇄기에 얼굴을 맞아 다쳤다.
왼쪽 눈 부종 및 코 출혈 증상을 보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