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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군 용암면 50대 남성, 작업과정에서 안면 부상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6.30 10:09 수정 2023.06.30 10:09

어제(29일) 오전 8시 25분경 성주군 용암면의 한 지하 작업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떨어지는 재활용분쇄기에 얼굴을 맞아 다쳤다.

왼쪽 눈 부종 및 코 출혈 증상을 보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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