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에서 출발해 서울남부터미널로 향하는 시외버스 운행횟수가 오는 7월 3일부터 변경된다.
앞서 매일 낮 12시 성주에서 출발하던 서울행 버스는 금·토·일 3일로 줄여졌다.
따라서 오후 2시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해 성주에 도착하는 버스도 금·토·일 3일로 축소됐다.
이밖에 시간대는 기존과 동일하므로 이용 전 시외버스 예매 전용 앱인 ‘티머니GO’ 또는 군청 홈페이지 팝업창 등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서울행 시외버스는 성주읍 경산2교 건너 임시 성주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성주읍 내 이동은 전기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