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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농협, 원로 조합원에게 수박 전하며 건강 기원

김지인 기자 입력 2023.07.14 16:47 수정 2023.07.14 16:47

ⓒ 성주신문

지난 11일 성주농협은 초복을 맞아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원로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수박을 전달했다.

 

성주농협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초복마다 조합원 및 주민들에게 수박을 전하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날 농협 임직원은 35개 영농회와 마을회관, 노인복지센터 등을 찾아 싱싱하고 달디 단 수박을 건네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해간 조합장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조합원의 온열질환 발생이 걱정되는 가운데 수박을 나누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농협은 숙원사업인 종합청사 이전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성주읍 예산리내 1만9천507㎡의 부지를 대상으로 종합청사를 신축하고 있다.

성주농협 종합청사는 올해 가을쯤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에 전 임직원이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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