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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흡연 및 마약 예방 공모전에 대가초가 참여해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학생들이 흡연과 마약류 등 유해 약물의 폐해를 직접 탐구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성주교육지원청이 주관했다.
학생들은 포스터, 웹툰, 숏폼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흡연의 신체적 해로움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교내 우수작품은 성주교육지원청에 출품돼 흡연 및 마약 부문 모두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4학년 숏폼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교육청 공모전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직접 마약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보니 마약의 해로움과 중독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됐고 다른 사람들도 마약의 해로움을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