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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 20일과 27일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 버스킹이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은 여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했다.
식물원 내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룹 ‘아띠’의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노래로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랬다.
이어 수륜중 성힘찬 군이 선보인 가야금 공연과 신동역 군의 대금 연주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측은 “산림휴양시설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