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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초는 지난 4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디지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을 통해 사이버폭력의 종류를 살펴본 뒤 인터넷 사용규칙을 정하고 다짐했다.
또한 학생들은 디지털 에티켓에 대해 토의하며 디지털 시민역량을 함양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래희망이 크리에이터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으며 SNS에서 소통할 때 더 신중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조재국 교장은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상대를 배려하며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