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주신문 |
대가면은 지난 1~3일 취약계층 및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먼저 컨테이너 등 폭염에 취약한 주거지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신원한 생수를 전달하였다.
그리고 노인일자리 및 장애인일자리 현장을 방문하여 폭염시 행동수칙, 온열질환 증상과 응급대처법 등을 설명했다.
그리고 각 경로당에 방문하여 에어컨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관리 요령을 설명하였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대가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