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초전중 총동창회(회장 이인구)는 지난 3일 모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동문 간 결속력을 강화했다.

↑↑ 초전중 총동창회 이만희 수석부회장 및 이인구 회장(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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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기수별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학금 수여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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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학교의 과거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역사관 개관식이 당일 열린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 및 테이프 절단식이 이어졌으며 동문들은 내부를 찬찬히 둘러봤다.

단체 체조 후 치러진 족구와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의 체육경기를 통해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진 노래자랑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초전중 총동창회 이인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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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구 총동창회장은 "결실의 계절에 사랑하는 동문들과 하나가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