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 총동창회(회장 피영수)는 지난 3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99주년을 맞아 정기총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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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피영수 회장을 비롯해 김성열 수석부회장과 홍영기, 김종보, 서현덕, 이연국, 김기연, 배순근, 김용식 부회장과 김재분 여성부회장 등 동문 3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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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용두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배구, 터치볼, 계주, 기수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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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46회, 준우승은 44회가 차지했으며 노래자랑 대상은 강옥자 동문(42회)이, 최우수상은 이갑순(40회) 동문, 우수상은 이옥금(50회) 동문이 큰 호응을 얻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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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 수석부회장은 다음 임기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지금까지 역대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으로 다가오는 개교 100주년 기념과 지금까지 이루어놓은 전통을 계승하여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성공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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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영수 회장은 "1924년 개교 이래 98회, 6천2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것에 이어 내년이면 개교 100주년을 앞둔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모교"라며 "저출산으로 전교생이 13명이라 아들, 딸, 손자들을 모교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