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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유총연맹 청년회, 사천·고성 견학 나서

김지인 기자 입력 2023.10.12 15:20 수정 2023.10.12 15:20

ⓒ 성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이하 자총) 청년회 회원 및 그들의 가족을 포함한 40여명은 지난 9일 경남 사천의 항공우주박물관과 고성 공룡박물관 등을 찾았다.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은 관내 다문화가족도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출발에 앞서 자총 이재동 회장과 여화선 여성회장 등이 배웅했다.


ⓒ 성주신문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야외전시장을 관람한 가운데 수십 대의 전시된 비행기 중 하나에 탑승해 각종 안보 관련영상을 주의 깊게 시청했다.

점심식사 후 고성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공룡박물관에서 인류의 역사에 대한 정보를 얻었으며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최원태 청년회장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 과거의 아픔을 상기하며 올바른 국가안보관을 확립한 시간”이라며 “견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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