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난달 27일 ㈜삼화건설 한석동 대표는 경북 성주군 가천면에 소재한 경로당 15개소에 햅쌀 20kg 20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 대표는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석동 대표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