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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성주참외로타리클럽 김미경(사진 중앙) 회장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 9지역에 소속된 대표 및 관계자 등과 태국을 찾은 가운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주참외로타리클럽을 대표해 해외봉사에 나선 김 회장은 학교 8곳에 정수기를 설치하고 식사를 제공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과거 앰뷸런스 지원차 방문했던 병원 입구에서 성주참외로타리클럽 글로벌 봉사활동을 기념한 현판을 접하고 태국 국제로타리 3350지구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미경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웠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역대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