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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성주신문 최성고 대표 및 임직원은 언론윤리위원회를 열고 언론윤리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갔다.

이에 앞서 전 직원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요강을 강독하고 취재·편집·광고·방송·판매 분야로 세분화된 윤리강령 운영세칙을 확인하며 언론인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특히 취재현장에서 언론윤리에 어긋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을 다짐했다.

이어 전 직원은 윤리강령 확인서에 서명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신문 최성고 대표는 “언론의 책임 및 기능을 강화해 양질의 저널리즘을 실현해야 한다”며 “윤리강령과 세부지침을 철저하게 숙지해 높은 신뢰를 받는 지역언론으로 거듭나자”고 전했다.

한편, 본사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jur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