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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은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동 행정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동료 직원간 친절을 바탕으로 한 배려와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 함께 친절하고 신속·정확·공정한 처리,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다양한 정보 제공 등으로 보다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친절한 말은 짧고 말하기도 쉽지만 그 메아리는 오래간다는 말처럼 친절한 말 한마디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며 "친절한 말과 함께 공직자로의 진정한 친절이 더해진다면 더욱 그 효과는 커질 것이라며 진정성있는 친절행정으로 군민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