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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가족의 이해와 올바른 인구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한 ‘비커밍 맘’ 뮤지컬 공연이 진행됐으며, 일방향적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의 시청각 및 감성적 자극을 높임으로써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과 함께 러닝타임 중 인구정책퀴즈,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등 이벤트도 이뤄져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결혼·출산·양육 등에 긍정적 가치관 형성 및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명존중과 가족사랑, 양성평등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올바른 인구가치관 형성을 위해 매년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