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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위원회는 관내 위기청소년을 예방·발굴하고,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코자 성주군을 주축으로 공공기관 및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돼있다.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청소년안전망 사업운영 보고 및 2024년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방안 논의가 이뤄졌고,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등 내실있는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다짐했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성주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1388, 931-1398)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