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난 9일 성주소방서는 직원 및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 부회장 및 각 대장,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열었다.
앞서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행사를 진행했기에 이번 소방의 날 행사는 초청규모를 최소화해 작지만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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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오전에는 소방의 날을 주제로 한 영상을 시청하고 우수직원 및 민간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더 클래식 인 성주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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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119안전골든벨’을 진행한 가운데 강혜경 소방장이 골든벨을 울려 상품 및 특별휴가의 혜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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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원 간 토크·미니콘서트에서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과 홍민기 소방사의 기타연주를 더해 풍성함을 살렸다.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은 “그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등 소방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