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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금복문화재단 관계자는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금복문화재단은 금복홀딩스㈜의 유관단체로 지난 1987년 금복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향토문화보존 및 예술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매년 문화예술인 포상 및 문화예술 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구‧경북의 31개 시‧군‧구의 장학재단에 각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