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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영양플러스사업 참여가정 8곳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이 열렸다.
참여자들은 불고기새우피자를 직접 만들며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맞춤 영양교육 및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상기했다.
2회 차 수업은 오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로 달걀, 쌀, 우유, 감자, 김 등의 보충식품을 대상가정에 배달함으로써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및 기타 문의사항은 성주군보건소 출산지원팀(054-930-8143)으로 연락하면 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을 준비해 가족이 함께 요리할 수 있는 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