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지난 10일부터 선남면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위한 출하가 실시됐다.
올해 매입 품종은 일품·삼광으로, 수분 13~15% 이하의 규격을 적용한다
이날, 농산물품질관리원 소관 규정에 따라 수분, 중량, 품위검사를 실시했으며, 출하벼는 최종 등급 판정 도장이 찍히는 즉시 지정된 보관 창고에 적재됐다.
출하 대금 지급의 경우,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며,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가능한 12월 31일까지 최종 정산금을 지급한다.
금일 공공비축미곡 포대벼(40kg) 매입실적은 참여농가 67농가로 총매입량은 1,221포, 특등 134포 1등 1087포이며 톤백벼(800kg) 수매는 11.16(목)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