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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보훈단체 경북지부 산하 성주군 지회는 지난 10일 국립산청호국원 참배 및 동의보감촌, 빨치산 토벌 전시관, 국제조각공원등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나홍엽 6.25참전유공자 회장을 비롯해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 광복회 등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국가안보를 다짐했다.
김성우 군의의장·강만수 도의윈은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이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며 "고령의 연세임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탐방행사를 진행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산청호국원에서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선두로 묵념 후 헌화와 분향.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또한 귀가길에 월남전참전자회 김한수 진해지회장 일행들을 만나 환담 후 동의보감촌과 빨치산 토벌 전시관, 국제조각공원 등을 함께 둘러봤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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