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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박삼태 씨 팔순 맞아 시니어기자단 초청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3.11.13 16:05 수정 2023.11.13 16:05

ⓒ 성주신문

본사 시니어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박삼태 씨가 팔순을 맞아 지난 9일 동료기자 및 가족을 초청해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 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시니어기자단 월례회를 겸한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모임은 박삼태 씨의 부인 문경희 여사가 부부동반을 요청해 시니어기자단 및 가족 등 총 15명이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을 나누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시니어기자단을 이끌고 있는 최종동 회장은 "백세시대라 일컫는 요즘 회원들 모두 건강관리에 유념하며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삼태 씨는 "멀리 백운동까지 와줘서 감사하고 특히 부부동반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성주신문

이어 박삼태 씨 내외는 케이크를 절단했으며 시니어기자단은 큰 박수와 함께 축하의 메시지가 담긴 화분을 선물했다.


ⓒ 성주신문

또한 백종기 사무국장은 경품추첨 이벤트를 마련해 각종 기념품을 참석자에게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백종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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