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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가 경북 성주군 성주읍 소재 별동네도서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미래를 여는 희망, 진심을 담은 정치’를 주제로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에 관한 소회와 정치 비전 등을 밝혔다.
용 의원은 “지난 7월 같은 곳에서 ‘별동네 정치토크’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당시 생각지도 못한 환대와 응원에 힘을 얻어 다시 한 번 성주를 찾았다”며 “각계각층으로부터 청취한 건의사항과 당부의 말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비례대표로 선출된 용혜인 의원은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등에서 활동 중이며 최근 성주를 포함한 전국 23개 시·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어 지역민과 만나고 있다.
김성덕 주재기자